이사를 하면서 제일 욕심내었던게 자동차침대...
자동차를 워낙 좋아하는 아빠의 로망에 6살이지만 혼자 재워 보겠다는 엄마의 욕심이 더해져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침대 설치 후 삐거덕거리는?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 이상하다고 하니까...
설치기사님께서 원래 그런소리가
나는 거라고 하셔서 늦은 시간에 받은 배송이라 그냥 알았다고하고선 드림카베드로 a/s요청한 후
다시 일주일이 걸렸지만 a/s해주신 기사님은 친절하게도 소음을 다 잡아주시고 가셨네요...
혼자 재우기에는 성공했지만 태어나서 엄마의 옆자리를 빼앗긴적이 없는 아이라
아빠가 자기 자리를 빼앗가간것처럼 느끼면서 어리광이 많이 늘었지만...
사람들이 오면 자기 침대 자랑하기 바쁘네요~~
차키 리모콘을 가지고 작동방법도 일일이 설명하면서요...
혼자만의 침대에서 많은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