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계속 고민하다가..  

범퍼침대에서  이제는 유아 침대로 바꿀때가 되서.. 

높은침대는 아무래도 낙상위험이 있어서... 

저상침대로 알아보고 있는중에...  눈도장찍어놨다가.. 

친구네 가서  보고   안전성에서는 로이 침대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픽한  로이 자작나무 침대.. 

때마침  화이트 색상이 나와서.. 

파주점 가서  보고 결정하려고 했으나..

화이트 색상이 없어서.. 보고 오진 못했지만.. 

아이방에 가구 색상이랑 비슷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결정.. 

침대 온 이후로 다시  분리 수면 하게 되서.. 좋고.. 

단점은.. 움직일때마다.. 삐걱삐걱 소리난다는거?  

냄새는 심하진 않았지만.. 

한 2~3주는   새 가구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그리고 나무를 붙여서  만든거라고 하지만.. 

화이트색상이라 그런지.. 얼룩덜룩  약간 찝찝한 정도에.. 흡집 

그래서 배송기사 아저씨한테 여쭤보니.. 

나무가 다  깨끗할순 없고..  그중에 썩은거도 있어서.. 나무결이  다 좋을순 없다는 말에.. 좀.... 그랬네요.. 

그리고나서 파주점에 문자로  문의 드렸는데... 대답이 없으시구요..  금액대가 아이 침대 치곤   프레임이 좀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나무라던지  이런건 고르고 골라서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었고.. 파주점에 계신 분한테도.. 하자 없는걸로 부탁 드렸는데.. 흡집이나 나무 상태를 보고는...

기대했던거 만큼...조금은 후회가 되더라구요 ~~

 다른분들 받은건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이 안전만큼은 로이침대가.. 

그나마 괜찮아서..  골랐습니다..